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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7회, 예고로 먼저보는 오늘의 스토리는?...‘몰래 접대에 성추행까지’

발행일 : 2016-04-08 20:33:30
욱씨남정기 
출처:/ JTBC 캡쳐 <욱씨남정기 출처:/ JTBC 캡쳐>

욱씨남정기 7회가 주목받고있다.

이 가운데 오늘(8일) 방송될 JTBC‘욱씨남정기’의 7회 예고가 시선을 모은다.

7회 ‘접대의 품격 예고편에서는 남정기(윤상현 분)가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화장품 광고를 올리기 위해 옥다정(이요원 분)몰래 접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뿐만아니라 러블리 코스메틱 마케팅 본부 사원 장미리(황보라 분)은 접대 자리에 같이 나가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 해야 돼. 좀 있으면 재계약 기간 돌아오잖아. 정직 전환 신경 써줄게"라는 느물느물한 말과 "미리씨 쿨하고 개방적인 성격이지?"라는 말에 장미리는 어찌할 줄을 모르고, 이를 몰래 지켜본 남봉기(황찬성 분)는 분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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