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민경훈의 무대가 주목받고있다.
오늘(8일) 방송된 MBC‘듀엣가요제’에서 민경훈은 영어 강사 이성담씨와의 듀엣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사람은 가수 휘성의 `안 되나요`를 선곡했다.
방송에서 이성담씨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민경훈은 그런 이성담씨의 노래를 맞춰주며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421점을 기록한 마마무 솔라 팀을 넘어서 432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