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루나의 무대가 주목받고있다.
오늘(8일) 방송된 MBC‘듀엣가요제’에서는 루나와 요리사 구현모의 듀엣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수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선곡했다.
무대에서 구현모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다.
루나와 구현모의 목소리는 괴리감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어졌고, 두 사람은 민경훈 팀이 기록했던 최고 점수인 432점을 넘어 435점을 달성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