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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동근, 솔지에 "평소 팬이었다" 고백

발행일 : 2016-04-11 09:40:38
복면가왕 한동근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한동근 출처:/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한동근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시청률 15.1%(이하 TNMS, 수도권)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에 도전한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는 ‘위대한 탄생3’의 우승자인 한동근으로 밝혀졌다.

한동근은 가면을 벗자마자 판정단 솔지에 "평소 팬이었다. 너무 고우시다"며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

이어 한동근은 "목이 다 상해도 상관없으니까 무대에 서보고 싶다. 환호성을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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