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출처:/ 나눔로또 SNS>

나눔로또 측이 미수령 당첨금 60억을 찾아가라고 전했다.

나눔로또 측은 지난 3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눔로또6/45 ‪#‎60억‬ 당첨자를 찾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눔로또 측은 "지난해 4월 당첨된 나눔로또6/45 645회차, 646회차 1등, 2등 당첨금 약 60억 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지급기한이 임박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나눔로또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 부터 1년 이내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지난 2015년 4월 11일 추첨한 당첨금의 지급만료 기한은 오는 4월 12일까지다. 해당 복권의 구입장소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편의점과, 경북 문경시 모전동의 복권방이다.

지난 2015년 4월 18일 추첨한 1등도 미수령 중으로, 지급기한은 4월 19일까지다. 당첨번호는 `2, 9, 24, 41, 43, 45`이고, 종로구 창신동 복권방에서 판매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