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5월 4일 정식한다는 데뷔이 전해졌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오아이는 앨범 발매 다음날인 5월 5일 팬들을 초청해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은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선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101`에서 시청자의 투표로 뽑힌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은 11명이 활동한다.
아이오아이는 5월부터 1년간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