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광고 거절 출처:/ 송혜교SNS>

미쓰비시 광고 거절한 송혜교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미쓰비시사가 송혜교에게 거액의 개런티와 함께 자동차의 중국 CF모델을 제안했지만 송혜교측이 이를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노역으로 악명높은 전범기업.

당시의 강제 노역 문제로 우리나라의 피해자들이 여전히 소송중인 기업이다.

송혜교는 이러한 대표 전범기업의 얼굴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억대 광고료 제시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