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박신양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1일) 방송된 KBS2‘동네변호사 조들호’ 5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영세상인들의 편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3년 전 노광수 사건의 진범 마이클 정(이재우 분)을 만났다.
또한, 은조(강소라 분)은 세입자들을 응원하지만 금산의 지시때문에 건물주의 대리인 역할을 해야하는 임무에 자괴감을 느꼈다.
조들호는 그런 은조에게 “건물주 대리인? 금산에서 이렇게 치사한 짓까지 하나?”라며 비아냥 거렸고, 이어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거리 시위에까지 나섰다.
한편, 은조는 누군가로부터 건물 안에 갇히고, 이를 안 조들호는 마이클 정을 데리고 옥상을 올라가 난투극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