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마지막회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4일)방송되는 SBS‘태양의후예’는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대박 드라마이니만큼 결말에 대한 보안도 남다른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있다.
SBS `태양의후예` 관계자는 결말 함구령을 내리고 마지막회 방송을 통해 결말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SBS`태양의후예`에서는 전사한줄 알았던 유시진(송중기)이 1년 여 만에 연인 강모연(송혜교) 앞에 모습을 나타내며 눈물 범벅 엔딩을 완성했다.
윤명주(김지원) 역시 연인 서대영(진구)이 사망하자 우르크로 파병을 지원하며, 서대영 역시 살아남아 우르크로 윤명주를 만나러 갈 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