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태양의 후예`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 15일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글에서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혜교는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멋진배우 멋진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가 38.8% 자최최고 시청률과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된다.
20, 21일은 드라마 방송 시간대인 10시에 편성되어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고 22일 금요일에는 밤 9시 35분 편성되어 메이킹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청할 수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