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해커스 토익학원은 5월 수강신청시 신토익ㆍ토플ㆍ토익스피킹ㆍ일반영어 전 강좌에 대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새내기/휴학생/편입생들은 수강료를 최대 20% 지원받을 수 있다. 2015년 9월 이후 전역 군인에게도 전역 후 복학준비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수강료 10%를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수강이력이 없는 첫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최대 16,000원을 지원한다.
지인과 함께 등록하는 수강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종로해커스 수강 경험이 없는 신규 수강생 2명이 함께 등록할 경우에는 수강료 15%를, 기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이 함께 등록할 시에는 수강료 10%를 깍아준다.
한편 내년부터는 7급 공무원시험 영어 과목을 ‘토익 700점’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7급 공무원 수험표를 제시하면, 토익 강의 수강료를 최대 20% 할인해 공시생의 토익공부를 도울 계획이다.
5월 수강료 지원 혜택은 관련 서류를 지참한 후, 5월 7일까지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를 방문하면 적용 받을 수 있다(전역군인 이벤트는 상시 진행). 종로해커스 방문 등록은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원한다.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관계자는 “단기간 목표점수 달성을 위해 영역별 전문 강사진과 최신 교재, 빡센 스터디 등의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제공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토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기존 토익에서 고득점을 달성을 원하거나 신토익 준비를 시작하려는 수험생에게 이번 수강료 지원 이벤트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