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블랙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블랙 스완 커플의 엇갈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갇혀버린 차지원(이진욱 분)은 김스완(문채원 분)에게 거짓으로 이별을 통보했다.
민선재(김강우 분)의 악행에서 김스완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김스완은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차지원 역시 감옥 안에서 김스완을 떠올리며 가슴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이때 민선재가 김스완을 납치했고, 차지원이 김스완을 어떻게 구출해 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특히 오늘(21일) MBC측이 공개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 스틸컷 속에는 차지원이 김스완을 구하고 키스를 나누는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