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남태현 출처:/ 남태현 SNS>

반달친구 남태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1일) JTBC사옥에서는 ‘반달친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자 남태현이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평소의 나는 폐쇄적이다 보니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눈을 못 쳐다보고 그랬다"며 "하지만 `반달친구`를 하면서 바뀐 부분이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여름에는 편의점, 주유소, 택배 물류창고에서 일했다. 그때는 연습할 시간도 별로 없었고 돈이 궁해서 동네 오락실 간이 노래방에서 오디션 곡을 연습하고 노래를 연습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운이 좋게 2011년에 YG 연습생을 하게 됐다. 앞으로 위너, 남태현의 색깔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