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출처:/ 신다은 SNS>

신다은 임성빈의 결혼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신다은의 소속사측은 오늘(21일) 신다은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측은 "신다은이 내달 22일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신다은 임성빈 두 사람이 1년여간 교제를 해오고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임신은 아니다. 오래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 후 6월부터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팬들도 많은 축하 바란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그의 예비신랑은 임성빈 디자이너로, 결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