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출처:/ KBS2>

해피투게더 봉만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1일) 방송될 KBS2‘해피투게더3’에는 봉만대 감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봉만대는 ‘에로’에 대한 집안의 남다른 시선을 고백했다.

그는 "에로 영화를 만드는데 집안에서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어머님은 아들이 에로를 잘 찍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를 하시고, 장인 어른은 공부하라며 19금 비디오를 사다 주시기도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봉만대 감독이 출연하는 KBS2‘해피투게더3’는 오늘(21일) 밤 11시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