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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홈 김용만, “그동안 마주 볼 기회가 없어서 말 못했지만.. 송구스러운 마음 아직”

발행일 : 2016-04-21 19:08:14
렛미홈 김용만
출처:/ 고우리 SNS <렛미홈 김용만 출처:/ 고우리 SNS>

렛미홈 김용만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렛미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자 김용만을 비롯해 이천희, 이태란등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김용만은 "그동안 마주볼 기회가 없어서 말을 못 했다"라며 "다시 한 번 예전에 있었던 일을 꺼내자면 여전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렛미홈`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예능인들을 마라토너라고 생각을 한다"라며 "내리막길을 가면서 넘어져도 실망시키지 않고 달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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