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황정음 `운빨로맨스` 흑백 화보가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와 황정음과 류준열이 함께한 화보의 단독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숏컷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고, 류준열은 어딘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이다.
황정음은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 류준열에 대한 질문에 “함께 연기한적이 없어, 본인과 어떤 조합이 될지 매우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처음으로 로맨틱 드라마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제 연기 생활에 로코를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봄처럼 기분 좋고 설레는 감정을 캐릭터에 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황정음과 류준열은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