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에서 전소미는 과거 왕따 경험과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전소미는 "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나 모태솔로야"라며 " 유치원 때 한 번 사겨봤다. 진정한 남자친구를 만나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전소미는 "나 왕따였는데. 왕따를 이겨냈지. 내가 바로 드림걸스"라며 “난 내가 불러서 왜 그런지 말해보자고 했다"고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최유정은 "나도 6학년 때 잠깐 왕따 당했다. 근데 왕따시켰던 애들이 와서 화해하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스탠바이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데뷔 과정과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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