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정식 서비스 예정,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페이커가 인정한 모바일 AOS ‘엘리멘탈쓰론’이 사전 등록 7일만에 50만을 돌파하며 모바일 AOS 장르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바일게임 개발사 EGLS KOREA(지사장 반승재)는 자사의 주력 차기작 ‘엘리멘탈쓰론’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5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만 하루만에 10만명의 사전 등록 신청자를 유치하면 기대를 모은 ‘엘리멘탈쓰론’은 주말 있었던 롤챔스에서 공식 홍보 모델인 SKT T1이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사전 등록 신청자가 증가, 만 일주일만인 4월 25일 50만명을 돌파했다.
‘엘리멘탈쓰론’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대변되는 온라인 AOS 장르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한 모바일 AOS 게임이다. 개발사 EGLS는 중국과 한국에서 모바일 RPG 열풍을 일으킨 ‘암드히어로즈’를 개발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대한 이해가 높은 개발사다. 최근에는 SKT T1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페이커를 비롯한 SKT T1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LOL’ 팬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게임의 사전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사용자라면 누구나 해당 게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페이커 프로필 스킨과 골드, 영웅 영혼석, 경험치 물약, 정수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EGLS KOREA 반승재 지사장은 “모바일게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 등록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곧 있을 정식 서비스에서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GLS KOREA는 사전모집 페이지(http://eglskorea.kr)와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출시 전까지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스크린샷, 영상 등 게임 정보를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성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