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앨범 구매 실패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앨범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구매 인증샷을 게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 트와이스의 다음 스케줄은 앨범을 트와이스가 직접 사러가는 것이었는데..다 팔렸더라구요..원스여러분 감사합니다ㅜㅜ그래서 앨범구매는 later, 이제는 #샤샤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음반판매점을 찾아 앨범이 모두 소진된 곳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트와이스(TWICE)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와 타이틀 곡 'CHEER UP'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미니앨범 'PAGE TWO'가 26일 오후 11 50분 기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