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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불후' 역대급 무대 탄생 "밴드 로열 파이럿츠와 콜라보"

발행일 : 2016-04-30 18:33:29
배다해
출처:/ KBS '불후의 명곡' <배다해 출처:/ KBS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배다해가 로열 파이럿츠(문 킴, 제임스 리, 액시)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장미여관, 마마무, 배다해, 김종서&홍경민, 임정희, 클래지콰이, 강남이 출연해 윤수일의 노래를 재조명했다.

이날 첫 경연의 주자는 배다해. 배다해는 밴드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어 윤수일의 '사랑만은 않겠어요'을 새롭게 해석해냈고,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고음으로 관객들의 귀를 자극했다.

또한 로열 파이럿츠 보컬 문 킴의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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