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출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출연과 동시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1박2일' 방송에서 윤시윤은 4번 용돈 봉투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4번을 제외한 봉투 3개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윤시윤이 뽑은 봉투는 최소금액인 0원 아니면 최고 금액인 10만원이었다. 윤시윤이 뽑은 봉투에는 10만원이 들어 있었고 멤버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윤시윤은 "해병대 간 이유가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극복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시윤은 '1박2일'에 대해 궁금했던 것에 대해 "퀴즈를 알고 재치있게 틀리는 것인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알고 틀리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이에 대해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