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이상원 서울지청장에 따르면 이창명이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탐지기 사용을 거부했다.
뿐만 아니라 동석자 역시 출석에 불응하며 경찰측은 계속 조사를 시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이창명은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앞 삼거리에서 운전 중 신호등을 들이받고 차량을 방치한 채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이후 20여 시간이 지난 뒤 경찰에 출석 해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경찰조사 결과 이창명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음주운전 및 사고후 미조치,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불구속 입건됐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