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전광렬과 정다빈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포착됐다.
5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측은 전광렬(박태수 역)과 정다빈(소녀 옥녀 역)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어두컴컴한 지하 감옥에서 전광렬과 마주한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검술과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정다빈은 전광렬을 향해 검술을 배우고 있어 이들의 첫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옥중화’의 제작진 측은 “3회부터 전광렬이 등장함에 따라 더욱 스펙터클한 요소들이 등장하며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박태수와 옥녀의 케미 역시 볼거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질 ‘옥중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영민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