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강인의 해외 인기가 입증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서는 터키 공항을 경유하는 강인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터키 공항에서 강인은 스페인 부부에게 말을 걸었다. 이어 멤버들을 일일히 소개했다.
이를 들은 스페인 부부는 강인에게 "당신을 안다"라고 말하며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한소절 불렀다. 이에 강인은 "빨리 선글라스 써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강인은 “사실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단 둘이 스케줄을 갈 때도 종종 자는 척을 할 정도로 낯을 가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