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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친구' 위너, 다이어트 中 MSG 찾게 되는 육아 고충 "제발 김치라도 달라"

발행일 : 2016-05-07 11:25:21
반달친구 위너
출처:/ JTBC '반달친구' <반달친구 위너 출처:/ JTBC '반달친구'>

'반달친구' 위너가 아이들을 위한 건강 식단에 반찬 투정을 부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 3회에서는 '조미료 폭동'을 일으키는 그룹 위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위너는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식 식단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없었다. 바로 아이들과 같은 식단으로 식사를 한 탓.

이에 위너는 '반달친구' 제작진에게 "제발 김치라도 달라. MSG가 부족하다"며 오히려 아이들처럼 반찬 투정을 부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조절해왔던 위너는 "반달랜드에서는 금방 배가 꺼진다. 시도 때도 없이 먹게 된다"며 육아의 고충을 하소연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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