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집 마당에서 고기 파티를 열어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게소울 밴드 윈디시티의 김반장이 출연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반장은 저녁 식사를 위해 이웃 주민들을 집으로 불렀다. 김반장은 이웃집 아이들과 함께 고기를 굽는가 하면 이웃 주민들과 근황을 이야기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반장은 아들이 게임을 많이 한다며 종종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이웃 주민의 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김반장의 이런 모습을 본 주민들은 “역시 캠핑 멀리 갈 거 없다. 김반장네 놀러 오면 된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