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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티파니-제시 걸그룹 결성 "박진영 曰 영감이 떠오른다"

발행일 : 2016-05-07 12:26:03
민효린
출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출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이 걸그룹 데뷔의 꿈에 도전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8살 때부터 걸그룹 멤버가 되고 싶었다는 민효린의 고백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민효린은 자신이 JYP 연습생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선미의 '보름달' 댄스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6명의 언니들은 민효린과 함께 걸그룹 결성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박진영이 프로듀서로 나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민효린은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DVD를 가지고 와서 “우리와 딱 맡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박진영은 “아까까지는 곡을 쓸 수 없겠다 생각했었는데, 영감이 떠올랐다”며 “곡을 정말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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