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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급성 백혈병 진단 "집중 치료 통한 완치 가능" 드라마 하차

발행일 : 2016-05-09 13:14:32
최성원 '마녀보감' 출처:/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최성원 '마녀보감' 출처:/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최성원 '마녀보감'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JTBC‘마녀보감’ 제작사 아폴로픽쳐스와 드라마하우스는 “배우 최성원 씨가 JTBC 드라마‘마녀보감’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성원의 하차 결정에 대해 지난 4일 병원 검사를 통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녀보감'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던 최성원 씨는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최성원의 경우 조기에 발견돼 집중 치료를 통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진단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 측은 “다시 한 번 촬영 현장에서 배우 최성원 씨가 보여준 열정에 감사를 전하며,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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