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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또 오해영' 박도경과 두 오해영의 삼각로맨스?

발행일 : 2016-05-10 14:58:31
tvN ‘또 오해영’ 출처:/ tvN ‘또 오해영’ <tvN ‘또 오해영’ 출처:/ tvN ‘또 오해영’>

tvN ‘또 오해영’ 삼각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10일(화)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의 천적인 예쁜 ‘오해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 분) 앞에 TF팀장이 되어 돌아온 예쁜 오해영의 모습에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가 재생되듯 우울해졌다.

이와 관련해 ‘또 오해영’ 제작진은 남자 주인공 박도경이 옛 연인이었던 예쁜 오해영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에릭과 서현진의 동화 같이 아름다운 촬영 장면도 공개됐다. 야경 앞에 에릭과 서현진이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고 있다.

tvN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PD는 “오늘 방송에서 예쁜 오해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박도경과 두 오해영의 삼각로맨스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허한 동명 오해 로맨스가 펼쳐져 드라마의 꿀잼 지수가 한 단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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