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YG’)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0일, YG측은 “이종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올 초 1인 기획사를 설립 한 후 400억원 규모의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에 캐스팅되며 중국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바 있다.
하지만 이종석은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YG엔터테인먼트의 품으로 향했다.
이러한 심경 변화에는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YG는 올 초 강동원, 김희애를 영입한 바 있으며 이후 이종석까지 합류하며 막강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