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보이는 SM'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The 보이는 SM'는 SM 사내방으로 SM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를 솔직하게 가감 없이 공개하는 방송이다.
특히 첫 방송을 시작한 'The 보이는 SM'의 진행자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레드벨벳의 예리, 트랙스의 정모가 발탁됐다.
이날 이특은 방송 시작 전 "인사를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예리는 귀여운 동작과 함께 "'The 보이는 SM'에 입장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맏형 특급 디제이 이특입니다", 예리는 "귀여운 막내 예리한 디제이 예리 입니다", 정모 "안녕하세요. 배경음악 등을 맡고 있는 열정 디제이 정모 입니다"라고 말했다.
정모는 "저도 SM입니다"라고 소개했고, "14년 정도 SM에 있었고 데뷔한지 12년, 제가 이특 씨보다 선배죠"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저는 SM에 15년 있었다"고 말했다.
정모는 트랙스로 2004년 데뷔, 이특은 슈퍼주니어로 2005년 데뷔했다. 이에 SM에 있었던 기간으로는 이특이 선배지만, 데뷔로 보면 정모가 빠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