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1%, 최고 7.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기준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와 그의 친구들을 모시고 동문회를 간 박완(고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과거 장난희 남편의 불륜 사실을 숨겨준 이영원(박원숙 분)과 장난희의 육탄전이 벌어졌다. 또한 밤마다 조희자(김혜자 분)에게 윙크를 날리며 운동을 하는 옆집 남자 역으로 다니엘 헤니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