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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이해할 수 없는 예능감? '라디오스타' 출연 화제

발행일 : 2016-05-19 08:13:47
박재정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정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정의 엉뚱한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수 박재정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차원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박재정의 등장에 김구라는 김수용을 닮았다고 말했고, 박재정은 강용석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이민생활을 했었다며 "농장에서 난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은 옆에서 "먹는 난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정은 "먹고살 정도는 됐는데, 사기를 당해 힘들었다"며 "하지만 좋아던 것은 가족과 함께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태어났을 때 엄마는 40세였는데, 알고보니 우리 엄마도 소녀였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무슨 말이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박재정은 "제 얘기가 재미가 없나요?"라고 물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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