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지호의 복수 시작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24회에서는 삼봉(김영철)의 ‘가화만사성’ 앞에 ‘만사성’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낸 미순(김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게 김지호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 가운데 '가화만사성' 시청률 17.9%(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철수와 함께 나타난 미순은 삼봉과 가화만사성 식구들에 “3개월 안에 이 구멍가게를 가화만사성만큼 키워내겠다. 그때 아이들 돌려달라”고 선전포고한다.
한 달도 못 갈 것이라는 삼봉의 예상과는 달리 미순은 개업 이벤트로 무료 시식회를 열어 손님을 끌어모았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