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과 에릭의 '도움닫기 포옹신'이 화제인 가운데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허정민과 허영지의 도움닫기 포옹신은 물론 에릭과 서현진의 포옹신도 함께 담겨 있다.
서현진은 몸에 와이어를 단 채 도움닫기를 연습하며 "뒷모습이 민망하게 나왔을 것 같다"며 귀엽게 투덜거렸다. 반면 에릭은 민망한듯 웃음을 참지 못하는 서현진의 등을 토닥거리며 격려하고 있다.
에릭은 또 서현진의 손목을 잡고 일으켜 촬영 모니터링을 위해 카메라로 향해 보는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