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출처:/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 7주기 추모식을 위해 20대 국회 당선인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린 상태이다.

국민의당 역시 당 지도부와 20대 국회 당선인들 전원이 추모식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 대표는 지난 1월 12일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찾았을 때 비난과 고성을 들은 바 있다.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도 지난해 6주기 추모식에서 욕설을 들은 바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