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함께 눈길을 끈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단발머리, 흰 티셔츠에 통이 넓은 청바지를 입고 있는 박보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람의 마른 몸과 청순한 분위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람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나 완전히 새됐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열창했다. 그러나 아쉽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했고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분이 좋다. 많은 걸 얻어가는 기분이라서 뿌듯하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