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전문 브랜드인 ‘팔당냉면’이 프랜차이즈 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팔당냉면은 10여 년 동안 가족과 지인을 통해서만 매장을 개설하여, 매장별 평균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해왔다. 그 동안 꾸준한 준비를 통해 매장운영과 메뉴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였고 자체 물류공장을 신축하는 등의 체계적인 가맹본사의 시스템을 갖추었다.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 가맹점 문의가 들어와도 내어주지 않았지만, 이제부터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른바 냉면의 성수기 시즌에 발맞춰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가맹문의를 한다”고 말했다.
팔당냉면을 신규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가맹20호점까지 로열티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본사에서는 여름철에 맞춰 매장을 오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