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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흥국, “현아, 몇살때부터 노출이 이렇게 심했어?” 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5-24 19:58:37
동상이몽 김흥국
출처:/ SBS 캡쳐 <동상이몽 김흥국 출처:/ SBS 캡쳐>

동상이몽 김흥국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는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노출 욕구 폭발하는 고등학교 3학년 딸’을 둔 어머니의 사연이 그려졌다.

방송 중 늦둥이 딸 19세 예나의 옷차림이 늘 걱정인 어머니는 “얘는 완전 노출증 환자다. 싼 티 난다. 내 딸이 저렇게 싸구려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현아는 사연자에게 충고를 건넸고, 김흥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현아에게로 향했다.

이어김흥국은 현아에게 “고민을 쉽게 해결 해주네”라며 악수를 건네고 “근데 몇 살 때부터 이렇게 노출이 심했나?”라고 물어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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