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소녀시대 티파니가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7'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호스트로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는 '3분 코너'의 네 번째 시리즈인 '3분 여친'에서 미국 여자친구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자유로우면서도 개방적인 미국 여자친구로 변신, 탱크톱과 핫팬츠라 등 감한 패션으로 남자친구인 권혁수 앞에 나타났다. 이에 권혁수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고, 티파니는 그에게 포옹과 볼키스를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