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갑작스러운 결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타는 청춘' 측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5월 31일 화요일 '불타는 청춘'은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 편성 관계로 결방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아쉽지만 6월 7일 다음주 외딴 산속 깊숙히 떠난 청춘들의 여행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불타는 청춘' 측은 결방공지와 함께 “‘원조 얼짱’ NEW 친구의 허당 매력에 폭소! 청춘들의 ‘불청 표류기' 비탈길을 가로질러 도착한 산속 오지마을?! 다음주 6월 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잊지 말고 본.방.사.수”라고 밝혔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