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덕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은지원은 "YG와의 계약은 노예계약이다. YG가 우리의 노예라고 양현석이 그러더라"며 "우리에게 많은 배려를 해줬다.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덕은 "나는 계약 기간이 아쉽다. 10년, 20년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장수원은 "연예계의 끝을 YG와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