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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시어머니 문화? "한국에서 명절..바꿔야 한다"

발행일 : 2016-06-07 08:23:50
비정상회담 기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기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기욤 등 출연진들이 한국문화에 대해 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2탄에서 원년멤버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줄리안은 무비판적 문화에 대해 "언론 보도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 같다", “자기 색깔보다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대세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 타구야는 "사람들이 같이 엮이려고 열심히 한다”며 “혼자 밥을 먹었다고 하면 난리가 난다”며 “혼자 먹고 노는 걸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있다”고 말했다.

샘은 시어머니 문화에 대해 언급했고, 기욤 “한국에서 명절 좋아하는 사람 만나본 적이 없다”며 “내가 어떻게 바꿔야 하는 지 모르겠지만 바꿔야 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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