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미수령 당첨금에 대한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나눔로또 측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눔로또6/45 #2등 당첨금 주인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눔로또 측은 “지난해 6월 당첨 이후 1년여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신 네명의 2등 당첨자를 찾고 있다”며 “당첨판매점은 충남(653회), 강원(654회), 부산(655회), 충북(656회) 지역”이라고 한다.
지금기간이 만료되는 로또는 모두 2등이다. 특히 7일 오늘 지급기한이 만료되는 당첨금은 40,873,278원이다.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 부터 1년 이내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