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박태준 sns>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화제다.

박태준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아프리카TV서 별풍선 1억원 쏜 남성, 결국 자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어 “아무리 과장해서 만화를 그려도 결국 현실만 못하다..내가 상상력이 빈곤한 것일까 현실이 점점 각박해지는 것일까.아마 둘 다겠지”라고 전했다.

해당 기사 내용에는 아프리카TV 모 인기 BJ에게 1억원 가량의 별풍선을 준 남성이 자살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재력가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아무런 직업도 없었으며, 아파트도 월세로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