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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 블루투스 이어폰 A/S 발생 시 새 제품 교환 이벤트 실시

발행일 : 2016-06-10 10:54:51
에이투, 블루투스 이어폰 A/S 발생 시 새 제품 교환 이벤트 실시

블루투스 이어폰 및 음향기기 전문기업 에이투(대표 김민수)는 자사 블루투스 이어폰 A/S 발생 시 단순수리가 아닌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A/S기간 내에 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고장 난 제품을 수리해주는 일반 A/S가 아닌 제품의 고장여부를 확인 후 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리퍼 이벤트다.

에이투 이벤트 기획 관계자는 “일반 A/S 진행 시 제품이 오고 가는 시간과 수리를 거치는 시간이 오래 걸려 불편을 겪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며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해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브랜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 A/S 이벤트 또한 소비자 반응에 따라 지속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업체의 대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인 AT211은 영국 CSR칩셋을 적용하고 잡음제거 기능과 울림제어기능을 적용해 음악은 물론 통화 음질도 높였다.

본체무게 7g, 길이 45㎜의 작은 크기로 제작됐고 일반 USB 마이크로 5핀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기본구성으로는 본체와 연결해 양쪽 스테레오 사운드 지원이 되는 유선이어폰, 파우치, 고무 이어탭 3기, 투명 플라스틱 이어팁, USB 충전케이블 등이 제공된다.

현재 이 제품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뿐 아니라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디지털파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12일까지 중동 현대백화점 9층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인천에 위치한 본사에서도 테스트 및 구매가 가능하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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