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화여대 편 시청률이 급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시청률이 전 주 11.4%(이하 전국가구 기준) 보다 3.5%p 상승했다.
또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박 2일 시즌3’에서는 대학교특집 2탄 ‘이화여대’ 편으로 이화여대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멤버들과 팀을 이루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1박 2일' 멤버들과 학생들의 파트너를 정하기 위한 게임에서 멤버들은 학생 중 프랑스에서 온 남학생 막심과의 파트너가 되지 않길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1박 2일' 멤버들은 학생들과 멘토X멘티를 이뤄 캠퍼스 투어에 나서게 됐다. 이과정에서 이화여대 슈퍼스타에 등극한 윤시윤은 가는 곳마다 여대생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