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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서효림, 공심 변신? "준수를 만나느라 샤샤샤" 눈길

발행일 : 2016-06-14 10:13:14
출처:/ 서효림 SNS <출처:/ 서효림 SNS>

'미녀 공심이' 서효림이 공심이로 변신했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쿠키로는 안넘어오길래 공심이 가발을 훔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뒷모습보고 공심이 인줄...ㅎ얼굴보고 깜놀 미안해 공심아ㅋㅋㅋㅋㅋ가발이 사라졌지? 준수를 만나느라 #샤샤샤”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효림은 '미녀 공심이'에 출연중인 온주완과 함께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서효림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엄마 주재분(오현경)의 미모와 아빠 공혁(우현)의 명석한 두뇌를 물려받은 초고스펙 엄친딸 공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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