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의 리얼 생활연기가 화제다.
배우 고현정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박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리얼한 연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측에 따르면 고현정은 극중 박완의 감정에 흠뻑 빠져 눈이 부을 때까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샤워를 하고 나온 장면에서는 실제로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선보여 리얼한 연기가 가능했다고 한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